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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예쁘게 꾸민 주방 인테리어 잘된집

by 달콤쌉싸름한 인테리어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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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인테리어를 구경하다보면, 다른 어떤 공간보다도 신경을 많이 쓰고 예쁘게 꾸민 곳이 주방이더라구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공간에서 벗어나서 집에서 가장 화려하고 예쁜 공간으로 탈바꿈한 다양한 스타일의 주방 인테리어 잘된집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화이트는 어느집에나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색상으로 유행을 타지않는 점이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또한 공간이 넓어보이는 시각적인 효과가 있기때문에 작은크기의 주방을 꾸밀때에 가장 적합한 색상이죠. 

 

첫번째 소개해드리는 주방 인테리어 잘된집의 경우에는 화이트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벽지와 주방가구, 바닥재에 모두 화이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렇게 일체감있는 색상구성의 경우에는 단조로운 느낌이 들 수 있기때문에 포인트컬러를 정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화이트가 주는 차가워보이는 느낌을 없애줄 수 있는 우드소재의 가구와 상판을 사용해서 적절하게 밸런스를 잡아주었습니다.

 

 

색감뿐만 아니라, 주방가구도 심플하게 구성해서 최대한 넓어보일 수 있도록 꾸민 주방인테리어네요. 가장 면적을 적게 차지하는 단순한 디자인의 원형식탁을 발코니쪽에 배치해서 빈 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었습니다. 식탁만 덩그러니 놓여져있으면 너무 심심해보일 수 있기때문에 액자와 화병을 배치해서 가볍게 분위기를 살려주었습니다.

 

답답한 느낌을 주는 상부장 대신, 사이드에 붙박이장 타입의 커다란 수납장을 배치해서 개방감을 높여준점도 지금 보시는 주방 인테리어 잘된집의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주방의 경우에는 싱크대나 상부장, 수납장처럼 주방가구가 대부분의 공간을 차지하기때문에 이들의 색상에 따라서 주방분위기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기역자 형태로 길게 이어진 주방가구에 포인트컬러인 올리브그린을 사용해서 남들과 다른 유니크한 감성을 뽐낸 주방 인테리어 잘된집입니다. 

 

메인컬러가 쉽게 보기 힘든 유니크한 색상이기때문에, 벽지나 바닥재는 기본적인 스타일로 구성해서 산만해보이는 느낌을 잡아주었습니다. 큰 사이즈의 주방이기때문에, 중앙에 커다란 식탁을 배치해서 중심을 잡아주고 안정감있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상부장이 없는 주방 인테리어는 싱크대의 전면부를 구성하는 방식에 따라서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구요. 심플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타일만으로 단순하게 구성해서 공간감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진속의 주방처럼 자주 사용하는 주방도구나 조미료등을 보관할 수 있는 선반이나 훅을 설치해서 실용성을 높여주는것도 매력적인 것 같아요.

 

 

기역자 주방 인테리어는 작은 크기의 주방부터 넓은 크기의 주방까지 두루두루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의 주방가구배치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조리하는공간과 세척하는공간의 동선을 짧게 만들 수 있기때문에 주방일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일링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주방동선을 고려하지않고 주방인테리어를 한다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주방의 크기가 여유롭기때문에, 하부장과 상부장의 컬러감을 다르게 구성해서 입체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한 주방 인테리어 잘된집이네요. 상부장에 내부가 살짝 보이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도어를 사용해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추구하시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싱크대의 반대편에도 주방가전기구를 빌트인하는 커다란 수납장과 사이드장을 배치해서 여유공간을 알뜰하게 활용한 주방입니다. 주방의 벽면을 모두 화이트타일로 구성해서 깨끗한 느낌을 강조한 점도 인상적인 것 같아요. 

 

크기가 큰 대부분의 주방이 그러하듯이, 중앙에 커다란 식탁을 배치해서 비어보이는 느낌을 잡아주고 안정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납장의 높낮이를 다르게 구성해서 투박해보이는 느낌을 없애주고, 창가에서 가볍게 차를 마시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재미난 공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북유럽의 홈인테리어를 구경하다보면, 이렇게 창가에 앉아서 무언가 할 수 있는 공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 이렇게 쿠션만 놓아주면 소파나 의자 대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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