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톤의 거실 인테리어 예쁜집 구경하기

거실은 집에서 가족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그 집의 얼굴과도 같은 역할을 하기때문에 집을 꾸밀 때 가장 신경써서 꾸미는 공간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또한 집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기때문에 거실인테리어의 스타일에 따라서 집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기도 하죠. 

 

오늘은 쉽게 질리지않는 무채색을 중심으로 하는 모노톤의 거실 인테리어 예쁜집 구경하기를 해볼까합니다. 3가지 디자인의 담백한 분위기의 거실을 준비해봤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북유럽의 거실 인테리어 예쁜집 구경하기를 하다보면, 담백하고 심플한 느낌을 주는 무채색톤의 거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색상 자체가 주는 간결한 매력과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공간구성으로 기본기에 충실한 거실인테리어를 완성하였네요.

 

낮은높이의 패브릭소파는 따스해보이는 브라운톤으로 구성해서 계절감에 어울리는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단순한 컬러감의 러그를 사용해서 허전해보이는 느낌을 없애주었습니다.

 

벽걸이 방식으로 티비가 차지하는 공간을 최소화시켜주고, 그 앞쪽에는 티테이블을 배치해서 소파와 볼륨감있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인테리어소품의 사용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무채색을 베이스로 하는 모노톤의 거실이기때문에, 푸릇푸릇한 싱그러움이 돋보이는 커다란 화분을 포인트 인테리어소품으로 사용해서 생기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단순한 스타일의 거실 인테리어는 실제보다 공간을 더 넓어보이게 만들 뿐 만 아니라, 트렌드에 구애받지않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실용성을 추구하시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의 인테리어 인 것 같아요.

 

 

소파의 반대편에는 식탁을 배치해서 균형감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가구들을 서로 마주보게 배치하면 안정감있는 구도를 형성할 수 있기때문에,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이나 의자의 디테일이 뛰어난 식탁을 사용해서 루즈해보일 수 있는 느낌을 없애준 점도 인상적이네요. 거실의 소파와 동일하게 바닥에 러그를 배치해서 볼륨감을 키워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화이트와 아이보리의 컬러조합으로 입체감있는 분위기를 살려 준 거실 인테리어 예쁜집이네요. 비슷한 색상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톤을 다르게 구성해서 천장과 벽면을 투톤으로 구성하면 단조로운 느낌이 들지않고,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띄워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느 스타일의 거실에나 잘 어울리는 그레이톤의 패브릭소파를 배치해서 깔끔하게 공간을 채워주고, 풍성한 털이 돋보이는 러그를 깔아서 따스해보이는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소파와 대비되는 화려한 디자인의 티테이블과 암체어를 마주보게 배치해서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띄워준 점도 매력적이네요. 

 

 

북유럽의 거실 인테리어 예쁜집 구경하기를 할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소품이 바로 이런 액자나 선반과 같은 아이템입니다. 벽에 걸어주기때문에 차지하는 공간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으로 시선을 모아주거나 수납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는 효자같은 역할을 하죠.

 

블랙프레임으로 이루어진 액자를 사용해서 밝은톤의 벽면과 서로 대비되는 효과를 살려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선반위에는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소품을 배치해서 단점을 자연스럽게 없애주었네요.

 

 

무채색으로 완성한 거실인테리어에 모노톤의 커다란 액자를 배치해서 심심해보이는 느낌을 완벽하게 없애 준 거실입니다. 액자는 크기와 속지에 따라서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기때문에 매력적인 인테리어소품 중 하나죠.

 

심플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서는 이렇게 단순한 레터링이나 흑백톤의 사진이 들어간 속지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투명한 유리상판으로 이루어진 티테이블은 차지하는 공간감이 적어보이는 착시효과가 있기때문에 작은 크기의 거실 인테리어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구 중 하나죠.

 

 

소파옆쪽에는 식탁을 배치해서 버리는 공간없이 알뜰하게 활용한 거실 인테리어 예쁜집입니다. 무채색을 베이스로 하는 거실답게, 벽지는 물론이고 가구나 인테리어소품의 컬러감을 모두 비슷하게 구성해서 시선이 분사되는걸 막아주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채도가 높아보이는 식물들이나 쿠션을 믹스매치해서 포인트 역할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무채색 베이스 인테리어의 장점 중 하나는 채도가 높은 인테리어소품들도 부담스럽지않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사이드부분이 철제로 이루어진 스트링 선반의 경우에는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기때문에 다양한 공간에 부담스럽지않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과 액자, 인테리어소품등을 믹스매치해서 색상 자체가 주는 단조로운 느낌을 없애주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살려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거실의 바닥은 헤링본마루를 사용하고, 주방쪽의 바닥은 거실과 완벽하게 다른 컬러감의 바닥재를 사용해서 차별화를 꾀한점도 인상적이네요. 가벽같은 물리적인 파티션 용품없이도 확실하게 공간을 나눠줄 수 있는 효과적인 홈스타일링 방법 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