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시원해보이는 산뜻한 느낌의 아파트 인테리어 구경하기

달콤쌉싸름한 인테리어 201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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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접어들면서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게 실감할 정도로 날씨가 더워진 것 같아요. 여름옷을 준비하는것처럼 아파트 인테리어도 여름분위기가 물씬 풍기도록 꾸민 집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시원해보이는 산뜻한 스타일의 아파트 인테리어 사진을 준비해봤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시원하고 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하는데에는 화이트처럼 밝은 색상이 제격이죠. 벽지뿐만 아니라, 바닥까지 밝은 색상으로 구성해서 시각적으로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이런 방식의 아파트 인테리어는 공간이 제한적인 소형평수의 집을 꾸밀 때 가장 잘어울리는 방법 중 하나죠. 사진속의 거실인테리어처럼 수납장이나 커튼같이 공간을 많이차지하는 가구나 소품까지 컬러감을 맞춰주면 더욱더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낮은높이의 패브릭소파는 자연스럽게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톤다운된 컬러를 선택해서 화이트 위주의 거실인테리어의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는 들뜰 수 있는 분위기를 잡아주도록 하였습니다.

 

벽면에 입체감을 더해주는 몰딩들과 함께, 시원스런 컬러감의 그림액자를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벽면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액자나 그림같은 경우에는 공간을 많이차지하지않으면서 손쉽게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기때문에 매력적인 인테리어소품이죠.

 

 

 

 

 

 

 

 

산뜻한 스타일의 거실인테리어에 상큼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식물들도, 손쉽게 여름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소품 역할을 합니다. 자연스럽게 공간을 채워줄 수 있기때문에 인테리어소품을 놓기에 애매모호한 공간이나, 허전해보이는곳에 놓아주면 효과적으로 공간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아치형의 창문과 샹들리에가 돋보이는 침실은 그레이를 사용해서 단순하고 차분한 스타일로 꾸며주었습니다. 작은 평수의 아파트 인테리어 구경하기를 하다보면, 한가지 톤으로 단순하게 구성해서 루즈한 느낌을 주는 집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침실이나 주방. 어느 한가지 공간을 정해서 다른곳과 차별화를 주면 손쉽게 특별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지루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공간을 채워주는 조그마한 소품들을 이용해서 가볍게 분위기를 띄워주었습니다. 안쪽에 드레스룸이 별도로 마련되어있기때문에 침실을 더욱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있네요. 아파트 인테리어를 할 때 드레스룸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천지차이죠.

 

 

 

 

 

 

이 집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이렇게 분리되어있는 주방입니다. 톤다운된 컬러감의 바닥재를 사용해서 거실이나 침실과 차별화를 꾀하였구요. 주방가구를 서로 마주보게 배치해서 효과적으로 주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네츄럴한 소재로 이루어진 러그는 손쉽게 계절감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때문에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패브릭소품 중 하나입니다.

 

 

 

 

 

 

 

 

작은 주방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형테이블을 사용해서 알뜰하게 공간을 활용하였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사각형의 식탁에 비해서 차지하는 면적은 줄여주면서, 보다 더 많은 수의 의자를 놓을 수 있기때문에 북유럽 인테리어를 비롯해서 상업공간인 카페에서도 종종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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