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타일로 꾸민 거실 인테리어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은,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한 거실 인테리어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한 분위기를 뽐 낸 거실까지. 한번 구경해보실까요? 

 

 

 

 

 

 

 

무채색을 위주로 하는 담백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거실 인테리어입니다. 거실을 인테리어 할 때, 소파의 경우는 차지하는 공간이 가장 많은 가구 중 하나이기때문에 소재나 디자인에 따라서 거실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끼치죠. 패브릭소파의 경우에는 캐쥬얼한 느낌과 함께 가죽소파가 주는 딱딱한 느낌이 없기때문에 중소형평수의 거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티테이블나 의자, 화분 등에는 황마처럼 네츄럴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로 선택해서 계절감에 어울리는 시원스런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베이스가 되는 벽지나 바닥재는 한번 정하면 바꾸기 어렵지만, 이렇게 조그마한 화분이나 티테이블은 계절에 어울리는 제품들로 선택하면 손쉽게 거실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습니다.

 

 

 

 

 

 

 

 

요즘 거실 인테리어를 비롯해서 다양한 공간에 식물을 활용하는 플랜테리어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커다란 화분뿐만 아니라, 창가쪽에도 행잉플랜트를 설치해서 최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거실입니다. 오픈되어있는 테라스쪽으로 이어지는 커다란 창은 집의 개방감을 극대화시켜서 시각적으로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거실의 크기에 비해서 넓게 구성된 테라스는 다양한 가드닝용품들을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공간을 채워주었습니다. 창틀에 매달아둔 행잉플랜트는 숲속에 온듯한 싱그러운 분위기를 선사해서 매력적이네요. 무채색으로 꾸민 단순한 거실에 다양한 식물들을 이용해서 활력을 불어넣어주었습니다.

 

 

 

 

 

 

 

그레이를 사용한 거실인테리어는 차분하고 안정된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이 주로 선택하는 컬러입니다. 색상자체가 톤다운된 색상이다보니 너무 무거운 느낌이 들지않도록 화이트를 믹스매치해서 단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하였습니다.  아담한 크기의 거실이 답답해보이지않도록 필요한 가구위주로 단순하게 구성하였는데요. 허전한 느낌이 들지않도록 액자를 다양하게 구성해서 벽면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액자같은 인테리어소품은 공간은 적게차지하면서 인테리어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기때문에 작은거실이나 방같은곳에서 사용하면 굉장히 효과적이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원목바닥과 잘 어울리는 네츄럴한 소재의 러그를 사용해서 산뜻한 분위기를 더해주었구요. 액자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볼륨감있는 조명을 사용해서 밋밋해보일 수 있는 거실분위기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레이 같은 경우에는 가장 트렌디한 컬러 중 하나이기때문에 유행에 민감한 분들이 많이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기본적인 색상을 사용한 화이트 거실 인테리어에 다양한 가구와 소품들을 이용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었습니다. 거실과 주방이 나란히 붙어있는 공간적인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아일랜드테이블을 이용해서 파티션을 나눠주었네요. 거실벽면을 채워주는 액자와 선반을 이용해서 실사용하는 공간을 침범하지않으면서 볼륨감넘치는 아기자기한 스타일을 구성하였습니다.

 

 

 

 

 

 

 

 

 

통원목을 사용한 티테이블은 오래사용하면 할수록 세월의 흐름이 더해져서 더욱더 매력적인 분위기를 선사하죠. 스트라이프패턴의 러그를 바닥에 깔아서 캐쥬얼한 분위기로 포인트를 주고, 소파옆의 사이드테이블은 유리로 된 상판을 사용해서 차지하는 공간감이 적어보이도록 하였습니다. 

 

 

 

 

 

 

 

벽면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선반이나 책장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거실 인테리어네요. 선반의 경우에는 차지하는 공간은 적으면서 높은 수납력을 자랑하기때문에 수납장을 놓기 애매모호한 공간이나, 작은 거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싶을때 설치하면 굉장히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