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으로 파티션을 나눠 준 작은집 인테리어 예쁜집 구경하기

 

효과적으로 파티션을 나눠 준 스웨덴의 작은집 인테리어 예쁜집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작은집을 꾸밀 때에는 제한적으로 주어진 공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집의 전반적인 활용도는 물론이고, 삶의 질에서도 많은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은집 인테리어는 약 18평 정도의 공간을 메인룸1개와 주방으로 단순하게 나눈 구조라서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시원스런 느낌이 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진부터 살펴보실까요?

 

 

 

 

 

 

 

 

 

원룸타입의 메인룸은 침실의 역할은 물론이고, 거실의 역할까지 겸해야하기때문에 효과적으로 공간을 분리시켜줄 수 있는 파티션이 핵심입니다. 바닥에 바퀴가 달린 선반 타입의 수납장을 침대앞쪽에 배치해서 독립된 침실처럼 자연스럽게 파티션을 나눠주었구요.

 

침대나 가구의 위치를 바꾸고 싶을때에는 파티션 역할을 하는 수납장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기때문에 실용성부분에서도 매우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겠네요. 원룸타입의 구조에서는 가구의 위치만 바꿔주어도 인테리어를 새로 한 것 처럼 색다른 기분이 들기때문에 분위기가 지루하다면, 가구의 위치를 바꿔주는것도 좋은 작은집 인테리어 방법입니다.

 

 

 

 

 

 

 

 

 

 

선반타입의 수납장위에는 책을 비롯해서 다양한 소품들을 올려주면 더욱더 자연스럽게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는 파티션 가구 역할을 하죠. 높은 파티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면서 수납공간확보와 더불어서,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기때문에 매력적인 것 같아요.

 

 

 

 

 

 

 

거실 역할을 하는 공간은 패브릭소와 함께 러그를 이용해서 시각적으로 파티션을 나눠주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물리적으로 공간을 나누지않으면서 효과적으로 공간이 분리된듯한 시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기때문에 작은집 인테리어를 할 때 생기는 답답한 느낌을 없애줄 수 있습니다.

 

 

 

 

 

 

 

 

작은집인테리어예쁜집 구경하기를 하다보면, 컬러감에 더욱더 세심한 신경을 써서 꾸민집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사진속의 집도 무채색위주의 컬러감으로 패브릭소품을 구성해서, 자연스럽고 일체감있는 분위기를 완성하였습다. 색을 다양하게 구성할경우에 불필요하게 시선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기때문에, 공간이 제한적인 작은집에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죠.

 

 

 

 

 

 

 

 

메인룸과 주방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현관쪽의 모습입니다. 행거를 설치해서 작은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해주고 현관옆의 벽면는 거울을 설치해서 작은 공간이 넓어보일 수 있도록 포인트를 주었네요.

 

 

 

 

 

 

 

이렇게 드레스룸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있어서 더욱더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보이는 옷장이나 수납장에 비해서 훨씬 더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집의 크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크기로 구성된 주방은, 손님이나 친구들이 놀러와도 부담스럽지않게 다이닝룸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매력적인 것 같아요. 클래식한 스타일의 주방가구와 함께, 상부장을 상단에 가볍게 설치해서 시원스런 개방감을 확보한 주방인테리어입니다.

 

 

 

 

 

 

 

 

 

클래식한 스타일의 테이블보를 이용해서 식탁위의 분위기를 잡아주고, 가벼운 테이블데코소품으로 예쁘게 포인트를 준 다이닝룸 공간입니다.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파벽돌은 밋밋해보일 수 있는 주방분위기를 좀 더 스페셜하게 바꿔주는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