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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25평 아파트 인테리어 시원스럽게 꾸미기

by 달콤쌉싸름한 인테리어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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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인데도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날씨에 올 여름은 얼마나 무더울지 벌써 부터 걱정이네요. 역대급 폭염이 올꺼라는 예보도 있는만큼 건강관리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더워지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산뜻하고 시원스런 느낌이 매력적인 25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화이트 색상은 손쉽게 시원스런 느낌을 줄 수 있기때문에 여름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 중 하나죠. 반대로 톤이 다운된 짙은색의 컬러감은 무거워보이고 답답해보일 수 있기때문에 여름보다는 추운 겨울철에 더욱더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바닥재도 시원스런 느낌을 주는 원목으로 구성해서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꾸민 25평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소파를 전체적인 컬러감과 비슷한 색상으로 선택하는 대신, 클래식한 스타일의 러그를 사용해서 분위기를 띄워주었습니다.





간결하게 거실인테리어를 구성해서 시원스럽고 넓어보이는 효과를 강조하였습니다. 러그와 함께 센스있게 벽면을 채워주는 액자를 사용해서 단조로운 분위기를 없애주었습니다. 비슷한 스타일의 속지와 프레임으로 구성된 액자를 높낮이만 다르게 배치해서 입체감있는 느낌을 더해주었네요.





화이트 위주의 아파트 인테리어라면, 이렇게 식물들을 이용하면 싱그럽고 시원스런 분위기를 극대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화분옆의 라탄바구니처럼 네츄럴한 소재를 사용한 인테리어소품을 이용하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기때문에 같이 배치하면 더욱더 센스있게 공간을 채워줄 수 있죠.





안방인테리어의 특성상, 좀 더 차분한 느낌을 주는 그레이를 믹스매치해서 안정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시원스런 느낌을 주는 네츄럴한 스타일의 침구와 함께, 벤치나 의자를 사용해서 계절감에 어울리는 산뜻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컬러감을 단순화시키고 실용성에 집중을 한 모습을 보여주는 25평 아파트 인테리어인데요. 붙박이장이 없기때문에 행거를 길게 설치하고 지저분한 느낌이 들지않도록 커튼을 설치해서 깔끔한 느낌을 극대화시켜주었습니다. 안방의 분위기에 잘 어울러지는 베이지계열의 커튼을 사용해서 산만한 느낌이 들지않도록 구성하는게 센스있어 보이네요.





북유럽의 아파트이기때문에 우리나라의 아파트와는 구조적으로 다른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요. 거실과 침실1개, 분리형태의 주방으로 이루어져있기때문에 가족구성원이 적은 집에서 여유롭게 거주할 수 있는 25평 아파트입니다.


주방인테리어의 경우에는 화이트와 대비되는 어두운톤의 타일을 사용해서 적당하게 분위기를 잡아주었습니다. 





ㄱ자로 주방가구를 구성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상부장을 간단하게 구성해서 여유로운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아담한 크기의 주방이기때문에, 가전기구들은 모두 빌트인으로 마무리해서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구성하였네요.





원형식탁에 테이블보를 사용해서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식탁만 덩그러니 놓는것보다는 사진속의 주방인테리어처럼 화병이나 데코소품들을 놓아주면 더욱더 센스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죠.


황마러그처럼 시원스런 느낌을 주는 러그도 여름철에는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브릭소품 중 하나입니다.





좁은 현관을 넓어보이게 만드는 거울이 달린 붙박이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옷매무새를 정리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답답한 느낌을 줄여줄 수 있기때문에 좁은 현관이나 방에 적용하면 효과적인 스타일의 수납장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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