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공간을 활용한 22평 아파트 인테리어

주어진 공간을 최대한 알뜰하게 활용해서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확보한 22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보여드릴까합니다. 거실과 독립된 주방, 방1개로 이루어진 스웨덴의 22평 아파트로 심플한 스타일보다는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홈스타일링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정말 마음에 들어하실 집입니다.

 

 

다양한 가구와 인테리어소품을 사용해서 공간을 가득 채우는 방식으로 집을 꾸민 22평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상대적으로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소파와 식탁을 사이드에 배치해서 균형감을 잡아주고, 벽면에 그림을 그리듯이 액자를 다양하게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창가와 테이블위에는 다양한 식물을 활용하는 플랜테리어 스타일로 공간을 채워주었습니다. 싱그러운 식물들을 보기 어려운 겨울철에는 이렇게 실내를 다양한 식물로 채운 플랜테리어가 더욱더 많은 인기를 끄는 것 같아요.

 

 

노멀한 스타일의 테이블과 심플한 의자를 배치해서 전체적인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식탁을 만들어주고, 식탁뒷편에는 큰 사이즈의 액자를 배치해서 단조로운 느낌을 없애주었습니다.

 

 

공간의 여유가 크지않은 22평 아파트인만큼 주어진 공간을 최대한 알뜰하게 활용하려는 집주인의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이는 거실인테리어입니다. 쉽게 버리는 공간 중 하나인 벽면에 시스템 수납장을 배치해서 효과적인 수납공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소파와 수납장 사이에 책상을 배치해서 실용적인 홈오피스공간으로 탈바꿈시켜주었네요.

 

빈티지한 스타일의 가구나 인테리어소품을 믹스매치시켜서 투박해보이는 느낌을 없애 준 홈스타일링도 꽤나 매력적인 것 같아요. 소파의 맞은편에 배치한 빈티지한 1인용 암체어가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는 것 같아요.

 

 

수납장이 꽤나 세분화되어있어서 책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잡동사니들을 보관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선반 타입의 오픈된 수납장에 물건을 배치할 때 에는 공간의 여유를 두고 적당히 물건을 배치해서 답답해보이는 느낌을 없애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사진속의 22평 아파트 인테리어처럼 인테리어소품을 믹스매치해서 인테리어효과를 높여주는것도 좋은 홈스타일링 방법입니다.

 

 

가장 안쪽에 침실이 위치하고 있고, 그 앞에 주방이 자리잡고 있는 독특한 구조는 우리나라의 아파트에서 전혀 볼 수 없어서 더욱더 독특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 같아요. 

 

주방과 안방 사이의 경계를 구분지어주는 유리벽은 안방쪽에서 들어오는 채광이 주방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해주고 작은 공간의 답답함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방가구를 서로 마주보게 배치해서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 준 주방인테리어입니다. 공간에 어울리는 실용적인 가구배치와 함께 상부장 대신 선반을 사용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개방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포인트컬러로 선택한 그린은 자연스럽게 레트로한 분위기를 내주기때문에 빈티지한 스타일로 꾸민 거실인테리어와 동일하게 전체적인 홈스타일링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북유럽인테리어는 공간연출과 함께 실용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춘 홈인테리어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도어가 없는 수납공간의 단점을 커버하기위해서 커튼과 유사한 패브릭소품을 사용해서 지저분해보이는 느낌을 없애주었습니다.

 

중앙에만 상부장을 설치해서 답답한 느낌을 줄여주고, 선반을 설치해서 주어진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22평 아파트 인테리어의 경우에는 진짜 버리는 공간 하나없이 알뜰하게 공간을 활용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침실인테리어는 컬러감을 단순화시켜서 작은공간에서 쉽게 느낄 수 있는 산만한 느낌일 들지않도록 밸런스를 잡아주었습니다.

 

심심한 느낌을 없애주는 다양한 식물들과, 네츄럴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테이블을 배치해서 자연스럽게 공간을 채워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