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포근한 느낌의 12평 아파트 인테리어

달콤쌉싸름한 인테리어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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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베이지톤의 컬러감으로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연출한 스웨덴의 12평 아파트 인테리어 사진을 준비해봤습니다. 우리나라의 투룸 구조와 유사한 스타일로 메인룸1개와 분리형 주방을 가지고 있는 단순한 구조입니다. 

 

 

패브릭소품이 주는 포근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도록 풍성한 털이 달린 러그와 푹신한 느낌의 침구를 사용해서 포인트를 준 12평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원룸구조에서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소파와 침대를 마주보게 배치해서 안정감있는 느낌을 살려주고, 커다란 팬던트등을 천장에서부터 길게 늘어뜨려서 볼륨감있는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12평 아파트 인테리어처럼 작은평수를 꾸밀 때에는 이렇게 컬러감을 단순화시켜주면 산만한 느낌이 들지않고 작은집 특유의 아기자기한 느낌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패브릭소품인 커튼과 침구의 톤을 비슷하게 맞춰서 시선이 분산되는걸 막아주고, 협탁이나 의자 등을 이용해서 빈 공간을 효과적으로 채워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느 공간에나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화분을 이용해서 실내 곳곳에 싱그러운 분위기를 살려주었습니다. 단조로운 컬러감에서 올 수 있는 심심한 분위기를 없애주는 역할도 하고 있네요.

 

 

패턴이나 프레임이 화려하지않은 기본기에 충실한 패브릭소파와 벤치테이블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거실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아기자기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테이블위에도 데코소품을 올려주고, 소파의 뒷편에는 액자를 사용해서 팬던트등이 주는 볼륨감과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네요.

 

 

클래식한 디테일이 엿보이는 미니미한 사이즈의 책상은 벽면과 톤을 같이해서 차지하는 공간감이 적어보이는 착시효과를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시원스런 소재의 의자를 사용해서 계절감에 어울리는 산뜻한 분위기를 살려주고, 선반과 화병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공간을 채워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런 느낌이 잘 드러나있는 12평 아파트 인테리어네요. 벽면과 동일한 무채색톤의 수납장과 네츄럴한 소재인 원목으로 이루어진 바닥재를 사용해서 기본기에 충실한 주방인테리어를 완성하였습니다.

 

주방가전기구는 모두 빌트인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서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메인룸과 동일하게 식물을 포인트 인테리어소품으로 사용해서 트렌디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더해주었네요.

 

 

빈 공간을 볼륨감있게 채워주는 원형테이블은, 사각형의 식탁에 비해서 버리는 공간은 줄여주면서 의자를 많이 놓을 수 있기때문에 12평 아파트 인테리어처럼 작은평수의 집을 꾸밀 때 효과적이죠. 팬던트등도 비슷한 모양으로 구성해서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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