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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북유럽의 클래식 28평 아파트 인테리어

by 달콤쌉싸름한 인테리어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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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주방, 메인룸이 각각 분리되어있어서 실용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북유럽의 클래식한 28평 아파트 인테리어 사진을 준비해봤습니다. 각각의 공간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방이1개이기때문에 가족구성원이 많은 분들보다는 신혼부부같은 2인 가정에 가장 잘 어울리는 구조입니다.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헤링본마루와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가구를 사용해서 잘 정돈되어있는듯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 거실인테리어입니다. 러그와 톤을 같이한 소파의 경우에는 캐쥬얼한 느낌을 주는 패브릭소재의 소파를 사용해서 가벼운 느낌을 살려주고, 뒷편에는 다양한 액자를 이용해서 벽면을 채워주었습니다.

 

소파의 맞은편에 놓아 준 식탁의 경우에도 러그나 소파와 비슷한톤의 테이블보를 사용해서 산만한 느낌이 들지않도록 컬러감을 맞춰주었습니다.

 

벽면인테리어를 하는 경우에는 액자의 프레임이나 속지는 물론이고 배열에 따라서도 다양한 느낌을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란하게 배열하는 경우에는 사진속의 집처럼 액자의 크기나 방향을 다르게 구성하면 자연스런 느낌을 살려주고, 딱딱한 분위기를 덜어줄 수 있는 장점을 살려줄 수 있습니다.

 

사각형이 주를 이루는 소파쪽의 벽면과 다르게 식탁쪽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원형거울을 배치해서 조화로운 분위기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식탁보의 경우에는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기때문에 분위기가 지루할때마다 교체해주면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어서 효과적인 패브릭소품이죠.

 

지금 보시는 28평 아파트 인테리어의 경우에는 가구와 소품은 물론이고, 컬러감의 밸런스에도 정말 많은 신경을 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관의 입구에는 클래색한 스타일의 가구와 인테리어소품을 사용해서 효과적으로 분위기를 띄워주었습니다. 테이블조명이 있어서 현관특유의 어두컴컴한 느낌을 없애주고, 좀 더 볼륨감을 살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원목상판을 사용해서 네츄럴한 분위기를 살려 준 주방인테리어의 경우에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구성해서 공간의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벽지와 동일한 컬러감의 커튼을 사용해서 산만한 느낌을 없애주고, 반달테이블을 사용해서 자투리공간을 알뜰하게 활용하였습니다.

 

클래식한 디테일을 다양하게 살린 28평 아파트 인테리어답게, 안방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가구와 소품들이 눈에 띄네요. 작은 공간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다양한 가구와 인테리어소품을 사용해서 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려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른곳에 비해서 컬러감을 톤을 더욱더 다운시켜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안정감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크기는 크지만, 디테일이 심플한 스타일의 팬던트등을 사용해서 적당하게 밸런스를 맞춰 준 부분도 센스있어 보이네요.

 

쉽게 버리는 공간에 수납장을 구성해서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 준 안방인테리어입니다. 수납공간을 세분화해서 책은 물론이고 조그마한 소품이나 잡동사니까지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북유럽의 아파트 인테리어들을 구경하다보면 이런 실용성을 추구한 홈스타일링을 쉽게 만나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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