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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18평 아파트 인테리어 헤링본 마루로 포인트주기

by 달콤쌉싸름한 인테리어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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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한 북유럽 인테리어는 집은 물론이고 카페나 병원같은 상업시설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이 되었죠. 그 중에서도 그레이 컬러를 사용한 벽지나, 입체감이 살아있는 헤링본 패턴의 마루는 가장 트렌디한 인테리어 요소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헤링본 패턴의 마루를 사용해서 18평 아파트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준 집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원룸처럼 사용할 수 있는 커다란 룸 1개와 분리되어있는 주방을 가지고 있는 18평 아파트입니다.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답게 벽면에 그레이를 사용하고, 바닥에는 헤링본 패턴의 마루를 적용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주었습니다. 부피가 큰 가구인 소파와 침대를 마주보게 배치해서 자연스럽게 파티션을 나눠주었네요.


테이블이나 수납장의 경우에는 철제프레임으로 이루어진 제품을 사용해서 간결하고 공간을 많이 차지해보이는 느낌이 들지않도록 꾸며주었습니다. 





소형평수인 18평 아파트 인테리어답게 소파는 조그마한 크기의 제품을 사용해서 공간을 절약하고, 테이블이나 벤치의자를 사이드에 배치해서 볼륨감을 키워주었습니다. 공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않는 인테리어소품인 액자를 사용해서 적당하게 분위기를 띄워 준 점도 인상적이네요.







청어의 뼈를 연상시키는 헤링본 패턴은 손쉽게 입체감있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때문에 효과적이죠. 넓은 크기의 거실에는 단조롭고 밋밋한 느낌을 없애줄 수 있고, 이렇게 단순하게 꾸민 작은집 인테리어에서는 고급스럽고 활기찬 분위기를 낼 수 있기때문에 널리 사랑받는 것 같아요.


전체적인 컬러감과 다른 스타일의 침구를 사용해서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원룸 타입의 공간을 꾸밀 때에는 너무 화려한 패턴이나 컬러감이 들어간 침구를 사용하면 산만한 느낌을 줄 수 있기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소파옆에 협탁을 놓아두는 대신, 스툴이나 의자를 배치해도 수납기능은 물론이고 인테리어효과까지 더해줄 수 있습니다. 공식대로 꾸민 집보다는 자신만의 인테리어센스를 발휘해서 예쁘게 꾸민 집들이 훨씬 더 매력적이죠. 벽면에 부착하는 행거도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사용하면 액자와 비슷하게 자연스럽게 공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죠.





분리형태의 주방으로 공간의 독립성을 확보한 18평 아파트 인테리어네요. 주방은 메인룸과 다르게 기본적인 원목 바닥재를 사용해서 조금 더 담백하고 화사한 분위기가 나도록 꾸며주었습니다. 기본적인 컬러감으로 구성한 주방인테리어인만큼 디테일한 소재에 집중을 한 흔적이 보이네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주방인테리어의 경우에는 이렇게 외부에 노출된 손잡이 부분에 포인트를 주면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죠. 네츄럴한 소재인 가죽끈을 사용해서 평범한 주방가구에 유니크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손잡이와 동일하게 가죽끈을 사용한 행거도 소소하게 디테일을 살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스타일에서 올 수 있는 단점을 커버해주고 있습니다.





식탁의 분위기가 너무 질리거나 오래되어보인다면, 이렇게 테이블보 하나만 깔아주어도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계절에 어울리는 분위기의 테이블보를 사용하면 인테리어를 새로 한것과 비슷한 느낌을 주기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인테리어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복도타입으로 길다랗게 구성된 현관에는 수납장과 함께 벤치의자를 배치해서 자연스런 느낌을 살려주었습니다. 수납장과 비슷하게 그 위에 인테리어소품이나 잡동사니등을 올려놓을 수 있기때문에 실용성도 매우 좋은 가구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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