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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화이트 그레이 24평 아파트 인테리어

by 달콤쌉싸름한 인테리어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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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질리지않고 트렌디한 느낌을 손쉽게 살릴 수 있는 화이트와 그레이를 믹스매치한 24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24평 아파트의 경우에는 중소형 평수에서 가장 인기있는 평형대로, 가구나 인테리어소품의 배치에 따라서 집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거실과 주방이 나란히 연결된 스타일의 구조가 많기때문에 거실과 주방을 어떤 방식으로 홈스타일링하는가에 따라서 집의 느낌이 달라지죠.





벽면을 화이트로 구성해서 밝고 화사해보이는 느낌을 강조한 24평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손쉽게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식물들을 이용해서 화이트가 주는 단조로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화이트와 그레이를 메인색상으로 선택하였기때문에, 소파에 그레이를 적용해서 적절하게 컬러감을 맞춰주었습니다. 


거실 인테리어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소파나 바닥에 깔린 러그에 따라서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죠. 캐쥬얼한 느낌을 주는 패브릭소파와 함께 패턴감이 있는 러그를 믹스매치해서 장단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하였습니다.





거실과 주방이 나란히 연결되어있는 24평 아파트이기때문에, 중앙에 아일랜드 테이블을 배치해서 적절하게 파티션을 나눠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확실하게 공간을 구분지어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수납공간까지 확보할 수 있기때문에 이런 구조의 아파트에서는 아일랜드 테이블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하죠.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살려줄 수 있는 조명기구에 신경을 써서 구성하고, 벽면에는 액자를 나란히 배치해서 볼륨감을 키워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화이트와 그레이의 컬러조합은 화이트가 주는 들뜨는 분위기를 그레이가 잡아주기때문에 블랙앤화이트처럼 궁합이 잘 맞는 컬러 중 하나죠. 


아일랜드 테이블을 기준으로 우측에는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좌측에는 원형식탁을 배치해서 자연스럽게 공간을 채워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금 보시는 24평 아파트 인테리어의 경우에는 식물을 메인 인테리어소품으로 사용해서 트렌디한 분위기를 살려주었습니다. 화분이나 화병처럼 식물을 활용하는 플랜테리어의 경우에는 인테리어 스타일에 크게 구애받지않고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매력적이죠.





컬러감을 단순하게 구성해서 잘 정돈된 느낌과 함께 넓어보이는 효과까지 얻게 된 24평 아파트 인테리어네요. 거실쪽에는 안쪽으로 들어간 수납장을 배치해서 책과 함께 다양한 잡동사니들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벽과 벽 사이에 위치한 빈 공간의 경우에는 사진속의 구성처럼 테이블이나 액자를 나란히 배치하면 균형감있게 공간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거실과 주방의 크기가 넓은 대신에 조그마한 안방 1개로 이루어져있는 24평 아파트입니다. 시각적으로 넓어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화이트를 중심으로 소소한 인테리어소품을 믹스매치해서 단조로운 분위기가 들지않도록 해주었습니다.


화분들과 함께 효과적으로 분위기를 띄워줄 수 있는 화려한 스타일의 팬던트등을 사용해서 작은방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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