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혼자살기 좋은 복층 원룸 인테리어

달콤쌉싸름한 인테리어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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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의 혼자살기 좋은 구조로 이루어진 복층 원룸 인테리어 사진을 준비해봤습니다. 혼자 사는 분들이 선호하시는 원룸은 자기만의 공간이기때문에, 본인의 인테리어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해서 꾸미는 집들이 많기때문에 집주인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죠. 특히 복층의 경우에는 공간을 2배로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원룸 구조의 형태이기도 합니다.

 

 

 

 

 

 

 

화사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와 함께 파스텔톤의 민트를 포인트컬러로 사용해서 러블리한 느낌을 더해 준 복층 원룸 인테리어입니다. 원룸을 꾸밀 때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침대가 복층으로 올라갔기때문에 좀 더 여유롭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네요. 침대의 하단부는 드레스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행거를 설치해서 수납공간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원룸 인테리어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인 공간활용성 부분을, 복층 구조에서는 걱정하지않아도 되기때문에 혼자사는 분들이 굉장히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

 

 

 

 

 

 

 

군더더기없이 심플하게 공간을 활용하고, 자연스럽게 매력적인 분위기를 더해 줄 수 있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조명기구를 사용해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가구나 소품에 비해서 차지하는 면적이 적으면서 높은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기때문에 조명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면 더욱더 매력적인 느낌의 홈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구성으로 산뜻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를 사용해서 주방인테리어를 완성하였습니다. 앞쪽에 놓인 원형식탁은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 보다 더 많은 수의 의자를 놓을 수 있기때문에 원룸 인테리어를 할 때 좋은 가구 중 하나입니다. 거실역할을 하는 쪽과 주방쪽에 자연스럽게 경계를 지어주는 파티션 가구 역할도 하고 있네요.

 

 

 

 

 

 

 

 

스타일이 서로 다른 2개의 의자를 사용해서 지루한 느낌이 들지않도록 센스있게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실내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효과가 있죠. 냉장고를 비롯한 주방가전기구는 사이드쪽에 깔끔하게 빌트인으로 마무리해서 어수선한 느낌이 들지않도록 센스있게 구성하였네요.

 

 

 

 

 

 

 

복층으로 향하는 사다리와 함께 드레스룸 공간으로 애매모호할 수 있는 곳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원룸구조의 경우에서는 이렇게 드레스룸이 따로 마련되어있는 곳이 극히 드물기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으로 다가오네요. 여유가 있는 중대형 평수의 집에서는 드레스룸이 있든 없든 크게 상관이 없지만, 옷장 하나만 놓아두어도 실사용공간에 확 줄어드는 원룸에서는 굉장히 소중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겠네요.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호텔식 침구를 사용해서 작은 공간에서 올 수 있는 어수선한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잡아주었습니다. 단순한 구성인만큼 벽쪽에 몰딩을 덧대고 2톤으로 구성해서 입체적인 느낌이 들도록 시각적인 구성에 신경을 써주었네요.

 

 

 

 

 

 

 

 

 

 

욕실공간도 빼놓지않고 매력적인 스타일로 꾸민 복층 원룸 인테리어네요. 기본적인 화이트 위주의 욕실인테리어에 블링블링한 느낌을 주는 골드톤의 수전을 사용해서 클래식한 느낌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예전의 인테리어의 경우에는 획일적인 스타일의 수전들을 사용하는 반면에 요즘에는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감으로 이루어진 제품을 사용해서 욕실에 멋을 부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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