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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아이보리로 꾸민 2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by 달콤쌉싸름한 인테리어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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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보다는 좀 더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아이보리를 메인색으로 사용해서 편안한 느낌을 연출한 스톡홀름의 2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사진을 준비해봤습니다.


이런 무채색 계열의 아파트 인테리어는 심심해보이고 단조로운 느낌이 들 수 있기때문에 이런 부분을 없애줄 수 있는 가구나 인테리어소품을 사용해서 적당하게 분위기를 띄워주는게 효과적이죠. 





아이보리를 중심으로하는 무채색 위주의 담백한 컬러감이 인상적인 2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바닥재까지 밝은톤으로 구성해서 색상이 주는 화사한 느낌을 극대화시켜줄 수 있도록 거실인테리어를 완성하였네요. 


사이드쪽에 식탁을 배치하였기때문에 소파앞에 놓아 준 러그는 적당하게 공간을 분리시켜주는 파티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는 춥고 낮에는 따뜻한 날씨에는 풍성해보이는 퍼가 달린 러그를 거실인테리어를 할 때 사용하기가 좋은 것 같아요. 좀 더 더워지는 계절에는 황마같이 네츄럴한 소재의 러그를 사용하면 더욱더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간결한 구성의 2인용소파와 러그를 사용해서 캐쥬얼한 분위기의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하였습니다. 소파만 놓아주면 너무 투박해보이는 느낌이 들기때문에 쿠션이나 사이드테이블을 이용해서 적당하게 공간을 채워주고, 유리로 이루어진 원형테이블을 사용해서 경쾌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소파와 1인용 체어를 서로 마주보게 배치하고, 중앙에 러그와 테이블을 배치해서 안정감이 느껴지는 구도를 형성하였습니다. 밝은톤의 실내에 화사함을 더해주는 화병과 화분을 사용해서 계절감에 어울리는 산뜻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네요.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천장의 몰딩이나 아치형태의 창문은 단조롭고 밋밋한 느낌을 덜어내는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심플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톤의 테이블에 짙은 브라운톤의 의자를 믹스매치해서 적당하게 무게감을 더해 준 식탁입니다. 식탁과 함께 액자를 놓아주어서 공간에 자연스런 느낌을 더해주고, 사이드쪽에는 선반타입의 수납장을 배치해서 자연스럽게 공간을 채워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책을 인테리어소품처럼 활용해서 수납장위에 놓아주고, 적당하게 인테리어소품을 믹스매치해서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주방인테리어의 경우에는 거실이나 침실과 다르게 컬러감을 구성해서 시각적인 차별화를 꾀하였습니다. 화이트가 주는 밝은 분위기와 청량감을 주는 짙은 블루를 믹스매치해서 유니크한 느낌의 주방인테리어를 완성하였습니다. 


냉장고와 같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가전기구를 빌트인 스타일로 마무리해서 산만한 느낌이 들지않도록 센스있게 구성하였네요.







침실은 베이지에 가깝도록 톤을 다운시켜서 가장 안정감있고 차분한 느낌이 들도록 꾸며주었습니다. 적당하게 분위기를 띄워주는 액자와 함께 패턴감이 있는 침구를 사용해서 단조로운 느낌을 손쉽게 없애주었습니다. 천장의 팬던트등 역시 비슷한 역할을 하죠. 


요즘에는 가구나 인테리어소품 못지않게, 조명기구에 신경을 많이 쓰기때문에 이런 부분을 구경하는것도 재미가 꽤 쏠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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