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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공간을 2배로 쓸 수 있는 복층 원룸 인테리어

by 달콤쌉싸름한 인테리어 2019.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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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원룸에 비해서 주어진 공간을 2배로 활용할 수 있는 복층 원룸은, 싱글라이프를 꿈꾸시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형태 중 하나죠. 오늘은 그런 복층 원룸의 장점이 잘 드러나있는 스톡홀름의 원룸 인테리어 사진을 준비해봤습니다.

 

 

 

 

 

 

 

 

원룸 인테리어를 할 때, 가장 선호하는 색상인 화이트를 이용해서 넓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포인트컬러로는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그레이를 사용해서 소파와 러그 등에 적용해주었습니다. 그레이는 이렇게 일반적인 집을 꾸밀때는 물론이고, 상업공간에서도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기때문에 손쉽게 트렌디한 분위기를 살려줄 수 있죠.

 

 

 

 

 

 

 

 

 

차분한 느낌을 주는 그레이톤의 패브릭소파는 ㄱ자로 이루어진 제품을 선택해서 현관과 거실에 효과적으로 파티션을 나눠주는 역할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원룸 인테리어의 경우에는 한 공간안에서 여러가지 역할을 하는 가구와 소품들이 모여있기때문에 공간적 특성에 맞도록 파티션을 나눠주면 더욱더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죠.

 

 

무채색을 위주로 하는 단순한 구성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볼륨감있는 조명기구를 사용해서 밋밋해보일 수 있는 느낌을 없애주었습니다. 요즘에는 인테리어를 할 때 가구나 소품못지않게, 조명에도 많은 신경을 쓰기때문에 조명기구를 이용해서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집들도 많은 것 같아요.

 

 

 

 

 

 

 

 

 

 

거실과 현관의 경우에는 소파가 파티션을 나눠주는 역할을 했다면. 주방에는 식탁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공간을 구분지어 주는 역할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무지 패턴의 네츄럴한 식탁보를 사용한 식탁은, 화이트 위주의 원룸 인테리어에 따스함을 더해줘서 단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주고있습니다.

 

 

 

 

 

 

 

복층 원룸 인테리어의 경우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스타일에 따라서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지더라구요. 공간을 많이차지하는 계단식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사다리를 사용해서 최대한 실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집에 비해서, 층고가 높은 만큼 허전해보일 수 있는 벽면을 효과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대형액자를 인테리어소품으로 사용해서 적당하게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투명한 유리벽을 사용해서 좁은 복층공간에 답답한 느낌이 들지않도록 시각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써 준 복층 인테리어네요. 복층의 경우에는 이렇게 2층에 추락을 방지하는 난간의 스타일에 따라서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기때문에 집의 특성에 어울리는 소재를 사용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타공이 된 도어가 달린 수납장은 밋밋하고 단조로운 느낌이 훨씬 덜 하기 때문에, 별다른 소품없이도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느낌은 복층 원룸의 특권 중 하나죠. 이런 구성의 원룸이라면 혼자사는 싱글하우스는 물론이고, 알콩달콩하게 신혼집으로 쓰기에도 딱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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