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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화이트와 그레이로 꾸민 홈인테리어

by 달콤쌉싸름한 인테리어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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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그레이를 사용해서 차분하고 담백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웨덴의 홈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그레이의 경우에는 오래전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해서 이제는 인테리어를 할 때 가장 보편적인 색상 중 하나가 되었죠. 


중성톤으로 어느곳에나 잘 어울릴뿐만 아니라, 화이트와 믹스매치하면 적당하게 화사하면서도 무게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천장과 몰딩은 화이트로, 벽면은 그레이로 구성해서 캐쥬얼하게 꾸민 거실인테리어입니다. 단순한 컬러조합에서 올 수 있는 밋밋한 느낌을 없애주는 용도로 헤링본마루를 사용해서 효과적으로 분위기를 띄워주었습니다. 


지그재그 패턴으로 입체적인 느낌을 살려줄 수 있는 헤링본마루는 가구나 인테리어소품을 다양하게 사용하지않아도 손쉽게 화려한 느낌을 줄 수 있기때문에 매력적이죠. 헤링본 마루가 인기를 끌기시작하면 장판의 경우에도 이런 패턴을 적용한 제품들이 나오기때문에, 취향에 맞게 고르면 센스있는 홈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벽면과 동일한 색상의 가구를 사용하면, 가구가 차지하는 공간감이 적어보이는 착시효과가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거실인테리어에서는 패브릭소파와 러그의 컬러감을 그레이로 구성해서 일체감있고 넓어보이도록 구성하였네요. 


수납장은 화이트로 구성해서 최대한 색을 단순하게 구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컬러감을 중심으로 하는 홈인테리어의 경우에는 가구는 물론이고, 인테리어소품까지 색의 밸런스를 꼼꼼하게 신경써서 꾸며주어야 합니다.





제한적인 공간에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하면 주변에 간섭을 받지않고 문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기때문에 실용적입니다. 일반적인 스타일의 문에 비해서 좀 더 유니크한 느낌을 주기때문에, 단순한 스타일의 홈인테리어 적용하면 볼륨감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복도타입으로 길게 구성된 주방의 경우에는 수납장을 서로 마주보게 배치하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싱크대의 맞은편에는 냉장고를 비롯한 주방가전기구들을 빌트인 스타일로 깔끔하게 구성해서 작은공간에서 올 수 있는 산만한 느낌을 없애주도록 하였습니다.





주방인테리어도 그레이와 화이트를 중심으로 하는 컬러감에 충실한 인테리어를 완성하였습니다. 싱크대와 화부장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그레이를 사용해서 안정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상부장은 화이트로 구성해서 답답한 느낌이 들지않도록 효과적으로 구성하였네요. 


기본적인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화이트톤의 식탁에 네츄럴한 소재를 사용한 의자를 사용해서 적당하게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편안한 느낌을 주는 침실인테리어의 경우에는 화려한 스타일의 팬던트등을 사용해서 단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하였습니다. 조명기구는 가구나 인테리어소품못지않게 인테리어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때문에 신중히 선택하는게 중요하죠. 


이렇게 볼륨감있는 스타일의 팬더트등의 경우에는 심플한 홈인테리어에는 잘 어울리지만, 화려한 스타일에는 오히려 투머치한 느낌을 줄 수 있기때문에 공간에 알맞는 제품을 선택하여야합니다.





사이드쪽에 거울이 달린 옷장을 배치해서 작은 공간에서 올 수 있는 답답한 느낌을 없애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거울은 전면부를 모두 반사시키기때문에 개방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죠. 욕실에서 수납장의 전면부를 모두 유리로 구성하는것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베이직한 스타일의 욕실인테리어에는 세면대와 원목하부장을 결합시켜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단순한 컬러조합이지만, 바닥과 한쪽벽면에 화이트와 대비되는 컬러를 사용해서 밋밋한 느낌이 들지않도록 포인트를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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