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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유행을 타지않는 베이직한 매력의 22평 아파트 인테리어

by 달콤쌉싸름한 인테리어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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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크게 유행을 타지않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 북유럽의 22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보여드릴까합니다. 거실과 이어지는 주방, 방1개로 이루이전 22평 아파트로 전체적인 공간활용이나 가구배치를 눈여겨보시면 될 것 같아요. 

 

캐쥬얼한 느낌을 주는 라이트그레이와 함께 전체적으로 낮은 채도의 컬러감으로 이루어진 가구들을 사용해서 아기자기하게 공간을 채워 준 거실인테리어입니다. 공간의 여유가 크지않은 22평 아파트이기때문에 실용성있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가구배치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주는데 초점을 맞춰주었습니다.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쪽에는 식탁을 배치해서 화사한 분위기의 다이닝룸 역할을 하도록 하고, 뒷편으로는 소파와 1인용 암체어를 마주보게 배치해서 자연스럽게 균형감있는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티비를 중심으로 소파를 배치하는 미디어룸 타입의 거실인테리어에서 벗어나서, 소파와 암체어를 마주보게 배치해서 가족이나 손님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둔 거실인테리어를 완성하였네요. 답답해보이는 느낌을 줄여주기위해서 유리상판으로 이루어진 티테이블을 배치해서 적절하게 밸런스를 맞춰주었습니다.

 

북유럽의 22평 아파트 인테리어답게 선반을 이용한 공간활용인테리어가 눈에 띄네요. 거실쪽의 벽면 뿐 만 아니라, 현관쪽의 데드스페이스에도 선반을 설치해서 합리적인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가구나 인테리어소품을 이용해서 공간을 채워주는 방식의 홈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는 22평 아파트 인테리어네요. 활용하기 애매모호한 공간에도 선반타입의 수납장을 설치해서 인테리어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소품을 놓아주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주었습니다.

 

무채색톤의 홈인테리어가 주는 단조롭고 밋밋한 느낌을 잡아줄 수 있도록 벽면에는 다양한 색감의 액자를 배치해서 볼륨감있는 벽면인테리어를 완성하였습니다.

 

거실과 주방의 크기를 키우고 방의 사이즈는 작게 이루어진 22평 아파트네요. 거실인테리어와 컬러감을 동일하게 구성해서 일체감있는 느낌을 살려주고, 잔체크 패턴의 침구를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화려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협소한 크기의 방인테리어를 하는 경우에는 패턴이나 컬러감이 화려한 스타일의 침구를 사용해서 포인트 역할을 하도록 하는것도 좋은 인테리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침구와 함께 커다란 액자를 벽면에 배치해서 서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지금 보시는 22평 아파트 인테리어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이렇게 거실과 주방의 바닥재를 다른 스타일과 색상으로 구성해서 시각적인 파티션 효과를 살려주었다는 점입니다.

 

가벽이나 유리벽을 이용한 파티션인테리어도 매력적이지만, 이렇게 바닥재나 벽지를 다르게 구성해서 시각적인 파티션인테리어를 적용하는것도 작은집인테리어를 하는 경우에는 효과적이더라구요.  

 

깔끔한 인테리어의 정석을 보여주는 주방입니다. 바닥재가 어두운 블랙이기때문에 하부장과 상부장은 밝은 화이트로 구성해서 색의 대비효과를 이용한 화려한 분위기를 살려주었습니다.

 

손잡이가 외부로 돌출되지않는 수납장을 사용해서 간결한 느낌을 살려주고, 공간을 가장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역자 형태의 주방인테리어로 버리는 공간없이 알뜰하게 사용하였습니다.

 

현관도 다른 컬러감을 사용해서 각각의 공간마다 시각적인 차별화를 꾀한 22평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붙박이장과 함께 행거를 설치해서 적절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쉽게 버리는 공간 중 하나인 벽면의 상단부분에 선반을 설치해서 최대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현관인테리어를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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