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살기 좋은 28평아파트인테리어

 

 

온가족이 모여 오손도손 재미나게 살기 좋은 구조의 28평아파트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에 위치하고 있는 28평아파트로, 거실과 바로 연결되는 주방과 방2개로 이루어져있기때문에 우리나라의 아파트와도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은 그 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공간이기도 하죠. 거실인테리어에 따라서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지기때문에 거실인테리어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천장과 몰딩은 화이트로 구성하고, 벽지는 따스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톤을 사용해서 편안하고 자연스런 분위기의 거실인테리어를 완성하였습니다. 특히 바닥재를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밝은톤으로 선택해서 캐쥬얼하고 넓어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더해주었네요.

 

 

 

 

오래된 집을 새롭게 리모델링한 집이지만, 벽난로는 옛것 그대로 놓아두어서 캐쥬얼한 느낌의 실내에 클래식한 스타일로 포인트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점점 따스해지는 날씨와 잘 어울리는 네츄럴한 소재를 사용한 의자는 단조로운 실내분위기를 좀 더 경쾌하게 바꿔주는 포인트 인테리어소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밝은톤의 컬러감으로 28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구성할때에는, 사진속의 집과 같이 식물을 이용하면 생동감있고 활기찬 느낌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특히 창가쪽에 화분이나 화병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죠.

 

 

 

아담한 크기의 주방 앞쪽에는 식탁을 배치해서 거실과 주방 사이의 파티션을 나눠주는 역할을 하도록하였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가구를 이용해서 파티션을 나눠주는 인테리어 방법은 인위적인 느낌이 들지않기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주방인테리어의 경우에는 트렌디한 느낌을 살려줄 수 있는 그레이를 상부장과 하부장 모두 적용해서 일체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ㄱ자로 주방가구를 구성해서 효과적인 동선을 확보하고, 조리하는 공간과 세척하는 공간을 완벽하게 분리해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꾸민 주방인테리어입니다. 상판을 그레이보다 좀 더 톤다운된 블랙에 가까운 제품을 사용해서 더욱더 깔끔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안방의 경우에는 다른곳과 차별화를 꾀해서 시원스런 느낌을 더해 준 28평아파트인테리어네요. 올해의 2020컬러로 클래식블루 컬러가 뽑혔기때문에, 블루계열의 인테리어소품이나 벽지, 가구를 사용하면 트렌디한 느낌을 손쉽게 살려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블루계열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계절에 공간에 청럄감을 더해줄 수 있기때문에 매력적이죠.

 

 

 

블루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를 방문이나, 몰딩, 가구등에 적용시켜서 분위기를 좀 더 부드럽게 만들어주도록 하였습니다. 벽면 안쪽으로 들어간 이너선반이 적용된 책장은 선반이 주는 지저분한 느낌이 들지않기때문에 깔끔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시는 구성이죠.

 

 

 

온가족이 살기 좋은 28평아파트인테리어답게, 아이방에도 굉장히 많은 신경을 써 준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침대위에는 캐노피를 설치해서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살려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사이드쪽에는 푹신하고 포근해보이는 소파를 배치해서 아이들이 편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도록 아이들의 키높이에 맞춘 수납장을 배치하고, 벽면에는 액자와 함께 가렌드를 이용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살려주었습니다. 가렌드의 경우에는 손쉽게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때문에 아이방 인테리어를 할 때 포인트주기 가장 좋은 인테리어소품 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