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사로잡는 거실인테리어 예쁜집

오늘은 매력적인 공간구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거실인테리어 예쁜집을 보여드릴까합니다. 넓은 크기의 거실부터 20평대 초반의 아담한 크기의 거실까지 준비했기때문에 거실 인테리어 때문에 고민이신분들이라면 참고하시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30평대 이상의 여유로운 크기의 거실을 가진 집이라면, 이렇게 소파를 서로 마주보는 대면형태의 배치로 공간에 허전함을 줄여주고 자연스럽게 안정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것도 잘 어울리는 거실 인테리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컬러감부터 살펴보자면 낮은 채도를 중심으로 하는 담백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홈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거실입니다. 벽지와 바닥재는 물론이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소파나 러그까지 낮은 채도로 구성해서 크게 유행을 타지않고 일체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단순한 스타일의 패브릭소파는 베이직한 디자인이기때문에 크게 유행을 타지않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디자인이 단순한만큼 주변에 쿠션이나 디자인효과가 뛰어난 테이블을 배치해서 밋밋한 느낌을 잡아주었습니다. 

 

대형평수의 거실인테리어 예쁜집을 보다보면, 이렇게 소파나 암체어등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빈 공간을 없애주는 방식의 홈스타일링이 자주 보이는 것 같아요. 소파와 함께 러그를 배치하면 더욱더 볼륨감있는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기때문에 거실의 크기가 큰 편이라면 러그같은 패브릭소품을 믹스매치하는것도 고려하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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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주방이 나란히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주방의 앞쪽에 가벽을 설치해서 두 공간을 분리시켜주는 파티션 역할을 하도록 하였네요. 파티션인테리어의 경우에는 공간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어수선해보이는 느낌까지 잡아줄 수 있기때문에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아요.

 

아담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20평대 거실입니다. 전체적으로 공간의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홈스타일링이 눈에 띄는 것 같아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느낌을 주는 간결한 디자인의 소파를 사용해서 버리는 공간을 줄여주고, 벽면을 수납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줄 수 있는 선반을 설치해서 공간을 보다 더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책을 수납할 수 있는 책장은 물론이고, 액자나 작은 크기의 인테리어소품까지 놓아줄 수 있기때문에 수납공간 뿐 만 아니라 인테리어효과도 높일 수 있는 큰 사이즈의 선반을 설치해서 합리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거실 인테리어 예쁜집을 완성하였습니다.

 

구성이 단순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화려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블링블링한 스타일의 팬던트조명을 사용해서 포인트 역할을하도록 하였네요.

 

 

20평대 초반의 작은 크기의 거실입니다. 이렇게 공간이 제한적인 거실 인테리어를 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가구 위주로 단순하게 구성해서 여유공간을 늘려주고, 허전한 느낌이 들지않도록 벽면인테리어소품을 사용해서 거실분위기를 띄워주는 방식으로 홈스타일링하는것도 잘 어울리죠.

 

톤다운된 컬러감이 인상적인 작은 크기의 패브릭소파를 배치해서 간결한 느낌을 살려주고, 앞쪽에는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원형테이블을 배치해서 안정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주방이 협소하기때문에 소파옆의 빈 자리에 식탁을 배치해서 합리적으로 공간을 활용하였네요.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티비수납장을 놓지않고 선반을 배치해서 적절한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북유럽의 거실 인테리어 예쁜집을 구경하다보면, 이렇게 선반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서 실용적으로 공간을 활용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베이직한 구성이지만, 식탁에 힘을 쏟아부어서 단조롭고 밋밋한 느낌을 없애 줄 수 있도록 홈스타일링하였네요. 고급스러운 질감의 원형테이블과 함께 네츄럴한 소재감의 매트를 올려두어서 볼륨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중앙에 화병을 배치해서 안정감있는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레트로한 디자인의 식탁등은 컬러감때문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굉장히 뛰어나네요. 가구나 인테리어소품의 색상이 단조로운편에 속한다면, 이렇게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비비디한 컬러감의 포인트컬러를 사용해서 분위기를 띄워주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