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TERIOR

그레이로 꾸민 예쁜집인테리어

by 달콤쌉싸름한 인테리어 2020. 4. 13.
반응형

인테리어를 할 때 가장 인기있는 색상 중 하나인 그레이를 사용해서 꾸민 예쁜집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그레이는 톤에 따라서 다양한 느낌이 나기 때문에 매력적인 색상 중 하나죠. 짙은 그레이톤은 묵직한 무게감으로 중후한 매력을 뽐낼 수 있고, 라이트한 그레이는 캐쥬얼한 스타일로 신혼집에도 잘 어울리는 화사한 느낌을 주죠.


오늘 소개해드릴 예쁜집인테리어는 중간톤의 그레이를 사용해서 적당하게 무게감을 더해주고 캐쥬얼한 느낌까지 잡아 준 스웨덴의 소형아파트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그레이를 메인색상으로 사용하고, 가죽소파와 밝은톤의 패브릭소파를 믹스매치해서 유니크한 느낌을 더해 준 예쁜집인테리어입니다. 그래피티 아트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스타일의 러그는 패브릭소파와 톤을 맞춰서 산만한 느낌이 들지않도록 구성하고, 벽면에 그림을 그리듯이 다양한 액자를 사용해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 한 거실인테리어입니다.


공식화된 스타일의 인테리어보다는 집주인의 개성과 센스를 발휘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취향을 반영한 집을 꾸미는데 중점을 둔 것 같아요.





가죽소파와 패브릭소파를 믹스매치해서 구성한 거실인테리어 역시 흔하지않아서 인상적인 것 같아요. 소파 뒷쪽으로 선반을 길게 구성해서 액자나 화분등을 올려둘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잡동사니등을 올려둘 수 있기때문에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액자뿐만 아니라, 러그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화려한 느낌을 강조한 예쁜집 인테리어네요.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어있는 구조이기때문에 식탁과 러그를 사용해서 적절하게 파티션을 나눠주었습니다. 


가구나 러그를 이용해서 시각적으로 공간을 분리시켜주는 파티션 인테리어의 경우에는 인위적이지않고 답답한 느낌이 들지않기때문에 중소형 평수의 아파트에 사용하면 좋은 홈스타일링 방법인 것 같아요.









사이드부분에는 길게 붙박이장을 배치해서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 준 거실인테리어입니다. 3단으로 공간을 나눠서 천장의 바로 아래쪽까지 꼼꼼하게 수납공간을 구분해서 버리는 공간이 없도록 해주었네요. 그레이로 인해서 다운될 수 있는 분위기를 잡아주는 원목소재의 바닥은 여름철에 시원스런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집주인의 유니크한 인테리어 센스가 한가득 들어간 예쁜집 인테리어입니다.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테이블과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의자를 믹스매치해서 독특한 느낌의 다이닝룸공간을 만들어주고, 모빌을 연상시키는 메인조명을 사용해서 딱딱해보일 수 있는 분위기를 좀 더 부드럽게 바꿔주었습니다.





상부장 대신 깨끗하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톤의 타일을 전면부에 배치해서 주방인테리어를 완성하였습니다. 싱크대위에는 주방도구들뿐만 아니라, 화분을 믹스매치해서 분위기를 좀 더 부드럽고 산뜻한 느낌이 들도록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책을 선반위에 가볍게 쌓아놓을 수 있는 실용적인 책장을 자투리공간에 구성하였습니다. 책장 역할뿐만 아니라 심심해보이는 공간을 채워주는 인테리어소품 역할까지 더해줄 수 있기때문에 실용적인 홈스타일링 방법 중 하나죠.





그레이를 중심으로 하는 예쁜집 인테리어답게 침실도 그레이톤으로 통일시켜주었습니다. 너무 단조로운 느낌이 들지않도록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파벽돌을 한쪽벽면에 구성해서 적당하게 분위기를 띄워주었네요.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팬던트 조명을 사용해서 파벽돌과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메인조명과 함께 밤에 불이 들어오는 레터링 라이트박스도 심심한 느낌을 없애주는 포인트 인테리어소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불이 들어오는 효과와 함께 원하는 문구를 집어넣을 수 있기때문에 신혼집인테리어나 침실인테리어처럼 취향을 많이 타는 홈스타일링을 할 때 주로 사용되는 인테리어소품이죠.




마이플레이 DIY 이니셜 라이트 박스, 블랙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