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센스있는 공간구성이 매력적인 16평 아파트 인테리어

달콤쌉싸름한 인테리어 2024. 6. 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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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센스있는 공간활용이 매력적인 북유럽의 16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올려볼까합니다. 방1개와 분리된 주방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구조의 16평 아파트로, 집을 보다 더 넓게 쓸 수 있는 실용적인 가구배치와 공간활용이 돋보이는 집입니다. 

 

벽지 뿐 만 아니라 바닥까지 밝은색상으로 구성해서 넓어보이는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산뜻한 분위기를 강조한 16평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공간에 따스함을 불어넣어주는 원목소재의 가구와 톤다운된 컬러감의 가구를 믹스매치해서 들떠보이는 느낌을 눌러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식탁의 하단부에도 러그를 배치하고, 소파베드의 하단부에도 러그를 배치해서 각각의 공간을 시각적으로 분리시켜주는 파티션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네요.

 

발코니의 입구에는 침실이 자리잡고 있는 구조의 16평 아파트입니다. 독립된 공간은 아니기때문에, 커튼을 설치해서 방문과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식탁의 경우에는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벤치타입의 의자를 배치해서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테이블위를 채워주는 작은 크기의 인테리어소품을 배치해서 볼륨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듯한 착시효과를 주는 유리선반을 사용해서 답답해보이는 느낌을 줄여 준 16평 아파트 인테리어네요. 선반을 지지하는 유니크한 소재의 프레임을 사용해서 전체적인 홈스타일링에 포인트 역할을 하는 동시에 안정감있게 유리선반을 받쳐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선반위에 놓아 준 책이나 인테리어소품을 보면 집주인의 뛰어난 홈인테리어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가장 높은곳에 커다란 화분을 배치해서 자연스럽게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침실이 따로 있지만, 여분의 침대가 필요할 때 를 대비해서 소파베드를 배치해서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밝은 컬러감의 위주의 홈인테리어에는 이렇게 톤다운된 컬러감의 가구를 배치해서 적당하게 무게감을 더해주는것도 좋은 홈인테리어 방법인 것 같아요.

 

투박해보이는 느낌이 들지않도록 유니크한 디자인의 인테리어소품을 믹스매치해서 효과적으로 분위기를 띄워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매트리스가 들어가면 거의 꽉 찰 정도로 아담한 사이즈로 이루어져있는 침실입니다. 침대 뒷편에 붙박이장이 배치되어있기때문에 작은 침실이지만 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공간이 협소한만큼 유니크한 디자인의 침구와 액자처럼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인테리어소품을 사용해서 단조롭고 밋밋해보이는 느낌이 들지않도록 해주었습니다. 

 

16평 아파트인만큼 대부분의 공간이 미니미하게 이루어져있습니다. 현관의 왼편에 위치하고 있는 주방은 분리되어있기때문에 공간을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채광이나 환기에 필요한 창문이 없기때문에 항상 어두운 분위기가 나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작은 주방인만큼 기역자 주방인테리어로 공간을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며주었네요. 상부장까지 설치하면 너무 답답해보이는 느낌이 들 수 있기때문에 하부장만 설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대리석상판을 사용해서 가볍게 포인트 역할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현관쪽에는 냉장고와 함께 붙박이장이 배치되어있어서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문 뒷편으로는 행거를 설치해서 옷들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였는데요. 지저분한 느낌이 들지않도록 커튼을 설치해서 가려주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이렇게 커튼을 이용해서 가려주는것도 실용적인 홈스타일링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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