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엌인테리어의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상부장과 하부장의 색상을 다르게 구성해서 화려한 효과를 주는 방법이죠. 이렇게 컬러감을 이용한 홈스타일링은 인테리어소품이나 가구를 다양하게 구성하지않더라도, 노멀한 느낌을 자연스럽게 없애줄 수 있기때문에 인테리어를 처음 하시는 분들도 한번쯤 시도해볼법한 인테리어 방법인 것 같아요.
시원한 청량감이 매력적인 블루를 상부장과 하부장에 적용해서 산뜻한 느낌을 강조한 부엌인테리어를 완성하였습니다. 블루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벽지를 사용해서 색상이 더욱더 돋보일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싱크대의 상판과 전면부는 모두 동일한 디자인의 대리석을 사용해서 일체감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지금 보시는 부엌인테리어는 컬러감 뿐 만 아니라,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는데요. 선반을 적절히 활용해서 자주 사용하는 주방도구나 식기들을 손쉽게 꺼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특히 하부장의 사이드 부분에 라운드타입으로 선반수납공간을 구성한점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그레이와 화이트를 믹스매치하는 컬러구성은 화사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줄 수 있기때문에 캐쥬얼한 스타일의 부엌인테리어를 추구하시는 분들이 선호하는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화이트보다 톤이 다운된 그레이를 하부장에 사용해서 적당히 무게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상부장을 설치하지않아서 높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부엌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렇게 베이직한 컬러감을 사용한 홈스타일링의 경우에는 적당히 분위기를 띄워줄 수 있는 포인트 인테리어소품이나 가구가 중요한 것 같아요.
사진속의 부엌인테리어에서는 손잡이나 수전 부분에 골드를 적용시켜서 밋밋한 느낌을 없애주고, 상부장이 없어서 허전할 수 있는 싱크대의 전면부를 모두 화이트타일로 구성해서 깨끗해보이는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런 베이지톤의 부엌인테리어는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기때문에, 날씨가 추워질수록 인기를 끌고 있는 주방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부엌공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ㄱ자 형태의 가구배치로 버리는 공간을 줄여주었습니다.
냉장고를 비롯한 주방가전기구들을 모두 빌트인으로 마무리해서 깔끔한 느낌을 살려주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대리석상판을 사용해서 단조로운 느낌을 자연스럽게 없애주었습니다.
요즘에 홈인테리어에서 가장 인기를 많이 끌고 있는 플랜테리어를 이렇게 부엌에도 적용시켜주었습니다. 싱크대위에 화분을 구성할 때에는 크기가 큰 화분보다는 조그마한 화병이나 화분 위주로 구성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렇게 블랙을 이용한 부엌인테리어는 쉽게 만나보기 힘들기때문에 더욱더 독특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주방가구를 비롯해서 사이드부분의 벽면까지 모두 동일한 블랙으로 구성해서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천장부분은 화이트로 구성해서 적절하게 컬러감의 밸런스를 맞춰주었습니다.
외부에서 쉽게 보이는 손잡이에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포인트컬러인 골드를 적용시켜서 투박해보일 수 있는 느낌을 없애주었습니다.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네츄럴한 소재의 러그는 어두워보일 수 있는 주방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띄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화이트가 주는 심심한 느낌을 없애주기위해서 빈티지한 요소로 포인트를 준 부엌인테리어입니다. 레트로한 패턴이 돋보이는 바닥재를 사용해서 분위기를 띄워주고, 사이드의 벽면에는 빈티지한 느낌의 대명사인 파벽돌을 이용해서 시선을 사로잡아주었습니다.
부엌의 크기가 여유있는 사이즈이기때문에 주방가구는 일자형태로 구성해서 깔끔한 느낌을 살려주고, 아이보리톤의 주방가구와 잘 어울리는 원목상판을 사용해서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파벽돌이 자칫 잘못하면 칙칙한 느낌을 줄 수 있기때문에, 포인트컬러로 오렌지를 사용해서 산뜻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화이트를 베이스컬러로 활용한 홈인테리어의 경우에는 평소에 사용하기힘든 채도가 높은 색상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때문에 이 부분을 잘 활용하면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화이트와 그레이, 블랙을 적절히 믹스매치해서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 부엌인테리어네요. 거실과 주방이 나란히 이어지는 구조이기때문에, 거실과 주방의 바닥재를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구성해서 시각적인 파티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컬러매치가 마치 수학의 공식처럼 정형화된 느낌을 주기때문에, 패브릭소품을 이용해서 딱딱한 느낌을 없애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식탁의 하단부에 러그를 사용하면 좀 더 볼륨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때문에 단순한 스타일의 부엌인테리어라면 이렇게 러그를 사용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화이트톤의 주방가구에 파스텔톤의 민트를 포인트컬러로 사용해서 캐쥬얼한 분위기를 살려주었습니다. 상부장과 하부장을 모두 화이트로 구성하였기때문에, 상판은 화이트와 대비되는 어두운톤을 사용해서 단조로운 느낌을 없애주었습니다.
화이트타일을 사용하는 부엌인테리어의 경우에는 이렇게 어두운톤의 줄눈을 사용하면 타일이 더욱더 돋보이는 효과가 있죠.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식물들을 빈 공간마다 배치해서 포인트컬러 역할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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